남구 명예기자 민경진

요즘 핫플레이스 라고 불리우는 명소는 바로 바로 울산 남구 장생포에 위치한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이다.
울산 남구 구민 뿐만 아니라 울산에 거주하는 시민들 그리고 타지 관광객들 까지 다들 좋아하는 울산 남구의 자랑스러운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이 곳은 울산의 고래역사와 과거 공업초기 때 모습과 더불어 그 당시 마을의 생활환경까지 모두 볼 수 있는 곳으로 과거의 다양한 사진들을 보면 그 당시 역사를 한눈에 알아 볼 수 있고, 다양한 사진뿐만 아니라 그 시대상을 반영하는 점포들(사진관, 문방구, 교복집 등등)을 통해 역사를 추억할 수 있다.

장생포가 울산공업의 시작을 알리는 출발점이었으며, 얼마나 울산이라는 도시를 설명하는데 아주 큰 역할을 수행하였다고 볼 수 있다.

요즘에는 이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이 또 한가지 핫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데 그 이유는 바로 넷플렉스 “오징어게임” 때문이다.
전세계적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와중에 마침 장생포 고래문화마을이 바로 예전의 역사적인 체험과 게임들이 오징어게임과 아주 흡사하고 비슷한 이유에서다.
그래서 문화의 과거 원조라고 불리고 있는 것이다. 다양한 게임들 즉,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말뚝박기, 달고나 만들기,구슬치기 등 여러가지 게임들과 체험거리들이 요즘 모든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그 당시 추억을 상상하게 하는 것이다.

현재 고래문화마을은 뉴스에도 많이 보도되고있다. 입소문을 타서 다양한 놀이들을 체험하기 위해서 국내 많은 관광객, 외국인까지 몰려들고 있는 중이다.
고래문화마을은 앞으로도 울산 대표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