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명예기자 강지연

기존 버스 승강장을 철거하고 남구 내 버스승강장 6곳을 도심 속 스마트 승강장으로 설치했습니다.

울산대학교 앞 2곳, 공업탑 2곳, 시외고속버스터미널 앞 2곳 등 총 6곳의 기존 승강장을 철거하고 스마트 승강장으로 교체하였습니다.

스마트 승강장 내부에는 냉난방기, 실내외 미세먼지 측정기, 무선 휴대폰 충전기, 자동소독기 등이 설치가 되어져 있으며 울산대학교 앞 승강장은 오픈형과 밀폐형이 합쳐진 12m의 복합형으로 설치하고, 그 외 5곳은 6m 밀폐형 승강장이 설치가 되었습니다. 

또 울삼 남구 구정홍보를 위한 홍보 모니터, 대기 이용자를 위한 온열의자와 에어커튼, 교통약자 배려를 위한 자동문이 2개씩 설치가 되어 승강장 이용 고객의 불편함을 없애는데 충분한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보입니다.

스마트 승강장 조성으로 미세먼지, 한파, 자동차 배기가스 등으로 부터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쾌적한 환경에서 버스를 기다릴 수 있으며 기존의 개방형 버스정류장에 문제점인 차량 매연과 한파·폭염에 직접 노출되는 문제들을 해결함으로써 대중교통 이용을 확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이렇게 울산 남구 구청이 시민들의 생활밀착형 복지 서비스들을 늘리고 앞으로도 도시의 품격을 높여 시민들께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이용 편의성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정책들을 만들어 좀 더 살기 좋은 울산 남구가 되기를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