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감 남구, 행복 남구

구민들께서 울산과 남구의 미래를 위해 저의 진심을 믿고 선택해 주셨기에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임기를 단 하루도 헛되이 보내지 않고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남구의 미래를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습니다. 늘 주민 곁에서 함께 숨쉬며, 주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을 말하는지 듣고 생각하고 실천하는 구정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 코로나19 대응과 지역경제 회생

가장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할 현안은 코로나19 대응입니다. 그리고 코로나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를 회생시키는 일입니다. 그래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민관합동TF팀을 만들어 코로나19로 타격을 받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해서 민생경제 활력을 회복하고 골목상권도 활성화 시켜나가겠습니다. 그리고 일자리, 복지, 안전, 문화관광 등 구정 전 분야에 걸쳐서 구민이 행복해지는 남구를 만드는 데 혼신의 힘을 다하고자 합니다.

□ 골목상권이 살아야 경제가 돈다

골목상권에 활기가 돌아야 그 활기가 전체경제로 퍼져나갑니다. 그래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도와드려서 전통시장 자생력을 높이고 이것이 골목상권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할 생각입니다. 어려운 소상공인들 중에서는 대출이자 부담이라도 덜 수 있다면 충분히 회생가능한 분들이 많습니다. 시장경제의 원칙은 지키되, 소상공인이 힘든 부분을 조금 받쳐줘서 소비를 진작하고 시장이 더 잘 돌아가도록 하는 방향으로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를 지원하겠습니다.

□ 서동욱 구청장이 그리는 남구의 내일

제가 그리는 남구의 내일은 ‘미래와 희망의 행복남구’ 입니다. 경제·사회·문화면에서 활력이 넘치고 안전·보건·환경 분야에서도 구민이 안심하고 살면서 미래세대에 물려줄 만한 품격있는 도시, 모두가 오고 싶어하는 살맛 나는 도시를 가꾸어 나가는 것이 제 할 일이자 목표입니다.

  • 다시 뛰는 활력경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소상공인과 지역기업체가 상생하고, 질좋은 일자리를 만들어 활력경제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 선제대응 안전남구

재난·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구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제일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 더누리는 희망복지

사회적 약자와 소외계층이 도움을 체감하는 복지공동체를 만들고, 찾아가는 복지와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로 구민이 더 누리는 희망복지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 품격높은 문화관광

남구만이 가진 특화된 문화·관광 콘텐츠를 기반으로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누구나 찾고 싶고 보고 싶어 하는 품격높은 체류형 문화관광도시를 만들겠습니다.